걸어서 임진각 세바퀴 반^^
얘들아~~~ 기분좋지?^^
금방울 형제 [유지훈이사와 권혁준님]
이날 이 두 형제는
행사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떨어질 줄을 몰랐다^^
고되지만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기에 더욱더 값지고 보람찬 하루^^
장애우들의 장기자랑 시간~
이날을 위해 힘들게 열심히 연습했을 생각을 하니,
가슴 한켠이 짠~~~ 해졌다.
홍석범 외무부회장은 눈시울까지 붉어지며,,
앙드레'우' [우상준 회원확충분과위원장]
예사롭지 않은 의상의 등장으로 트로트 초대가수가 온 줄 알았다^^
뜨거운 봄볕아래
자외선과 당당히 맞선
그남자 바로 '유지훈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