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JC 특우회는 개혁까지는 아니지만 개선해야할 일들이 있다 반듯이 고쳐야할 부분이 말이다. 그렇다고 현역이 막무가내로 몰아세우는 건 도리가 아니다.. 왜냐하면 못난 형이라도 형은 형이다. 옛말에 "형 만한 아우 없다"지 않았는가? 또 오늘의 JC를 일군 분들이 특우회이고, 현역과 특우회는 둘이 아니고 하나이기 때문이다. 특우회는 뿌리요 현역은 줄기이다. 둘 중 어느 하나가 부실하면 말라죽게 된다. 줄기가 쭉-쭉- 뻗어나가지 못하고 땅 속으로 들어가면 그 나무는 희망이 없고, 뿌리가 땅위로 너무 들어 나도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 뿌리를 땅속 깊이 내리고, 줄기는 하늘 향해 힘차게 뻗어 올라야 한다. 그래야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사회나, 기업체나 조직이나 그 구성원이 자기의 자리에서 자기의 몫을 다 했을 때 발전할 수 있는 것이지, 자기의 자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조직은 와해 될 수 밖에 없다. 송석중 JC 중앙회장님과 신동열 특우회장님 사이의 관계 정상화 합의는 다행한 일이다. 진실로 현명한 사람은 오늘의 어려움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이다. 오늘의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는 지혜와 마음을 모아야 할 때다.
☞ 한국JC 회원님 그리고 특우회원님 ☞ JC 발전을 위해 ☞ "우리는 하나"주소 ☞ http://cafe.daum.net/JCI ☞로 오셔서 ☞ 지혜와 마음을 ☞ 모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