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행사와 날짜가 공교롭게도 겹쳐 바쁘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오시지 못할 것을 당연히 여기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훈에게 반지와 더불어 덕담까지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쉬운 것은 1달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한 음식과 또 벽면 부분 부분의 환경구성(계단의 사진전시,아이들 방의 알림판, 디저트 메뉴판, 축첫돌 플랜카드, 풍선아치 등)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들러주시면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