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바쁘신줄은 알지만 화장품 쇼핑백이 닳고 있어요.
우리 시어머님은 제것인 줄 알고 치우시기까지 했다고요.
광탄 갈일이 생기면 보내드리겠는데, 좀처럼 기회가 닿질
않네요. 언니, 아무 피해 없다니 다행이네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언니, 바쁘신줄은 알지만 화장품 쇼핑백이 닳고 있어요.
우리 시어머님은 제것인 줄 알고 치우시기까지 했다고요.
광탄 갈일이 생기면 보내드리겠는데, 좀처럼 기회가 닿질
않네요. 언니, 아무 피해 없다니 다행이네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