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날 장소는 금촌역 앞에 콜라 라는 호프집으로 정하겠습니다. 3층으로 7시 25분까지 오시면 좋은 일이 있겠죠. 시간 약속 잘 지키는 회원님은 복 많이 있다고 합니다. 전화번호는 031-945-7942이고요, 금촌예식장 바로 옆건물입니다. 설마 차 가지고 와서 주차하는 회원님은 없으시겠죠. 주차장 안내는 없습니다. 부부가 함께 오시면 더욱 환영입니다. 조그마한 선물도 준비하겠습니다. 솔로로 오시면 생맥주만 먹고 가지요. 그날 선물 받으실 분이 안오시면 선물은 다른 사람으로 넘어 갑니다. 양동웅씨 송희선씨는 주의하세요.....
언제냐고 또 묻는 회원님은 없으시겠죠. 혹시 그 날 비가 왕창 오면 어떻할까요?
회원님들의 원하시는데로 하겠습니다. 강행이면 강행, 연기면 연기, 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약속대로 박호철 회원에게도 선물이 있지요. 왜냐구요, 우리의 접선 장소를 알려준 공로(?)로.
그 날 뵙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