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쉬었다 와보니... 오! 예~~~~~~~~~~.

by posted Jul 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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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월을 올립니다. 3일간 교육을 갔다가 왔습니다. 무슨교육이냐고요 사업상 안받으면 안되는 교육입니다. 오수 축산폐수운영관리반 교육입니다. 물론 강심장을 가진 사람은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뒷일을 자신이 감당하면 되지요. 하여튼 내돈내고 받은 교육이지만 거기서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많은 효과를 보았다고 생각됩니다. 가끔씩 시간을 내서 피교육자의 역활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어보니 강의는 곧 돈과 연결된다고 합니다.(궁금하신분은 책을 참조하세요)                                                               그리고 참! 좋은 비판의 소리를 듣게 되어 정말로 반가왔습니다. 무명씨가 보내주신 이야기가 많은 회원들이 보아주셨군요. 다른분들이 생각이 어떨지 궁금하구요. 회장단의 일원으로서 한편으로 송구스러운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자신있는 표현을 부탁합니다. 앞서 많은 분들이 여기에 대해 의견을 내놓아 저는 제 생각을 7월 모임에 여러분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파주JC는 회원들의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조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껴주신다면 모든 일들은 자연스럽게 풀려 나갈 것입니다. 사랑의 강도가 문제이지요.                 앞으로 자신있게 필명으로 자신의 입장을 보내주신다면 그 순간이 우리조직은 한 번더 업그레이드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디 회원님들의 자유광장을 적극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거기에 정답을 찾는다든지 내용을 무시하거나 곡해해서는 더욱더 안될 것입니다. 누구나 자유스럽게 말할수 있는 조직은 무한한 잠재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사랑하는 마음으로 넓게 이해해주시고 무슨 이야기에도 한번 더 생각하는 JC인이 되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