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글을 올린 사람은 김소현이었어요. 워드 작업에 아직도 서툴러서지요. 처음에읽기 그렇게 친 것은 아니었는데 '전송'을 누르니 "Oh, my God!" 그렇게 되어 버리더라고요. 고치려 했는데도 못고치고, 다 뽀롱났구먼요. 이렇게 도와주시는 분 계시니 나날이 실력이 늘겠지요. 잘 정돈해 주셔서 고마워요. 김광일씨가 좋은 내용으로 연재를 시작하셨는데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저는 교육에 관한 내용으로 제가 본 첵에서 뽑아 올려 볼게요. 지난번 '공부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우등생이 되는 법>이란 책에서 오늘도 골랐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공부가 점점 싫어지는 10가지 이유* 1. 이해되지 않는 것이 너무 많다. 2. 체력이 뒷받침해 주지 않는다. 3. 학교와 선생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4. 공부는 딱딱하고 지루하다고 느낀다. 5. 부모님의 강요가 싫다. 6. 하루 온종일 공부의 연속이다. 7. 다른 일에 자꾸 관심이 간다. 8. 공부를 잘 하는 친구와 비교한다. 9.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하나마나라 생각한다. 10. 내가 뭘 하든 주위에서 관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