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에 앞서 파주 야사와 함께 연재를 하는데 전문적인 사학자가 아니니까
틀린점이 있으면 공개 망신 시키지 마시고 제 멜로 보내주십시요
그러면 시정조치 하겠읍니다.
틀린점이 있으면 공개 망신 시키지 마시고 제 멜로 보내주십시요
그러면 시정조치 하겠읍니다.
절찬리리 방여된 허준이야기를 하겠읍니다.
허준과 파주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반문하시겠지만 상관이 있읍니다.
그의 부인과 함께 파주에 묻혀 있으니까요.
그는 지금의 서울 양천 공암리 능곡동에서 태어나 선조과 광해군을 모시다가 고향 공암리에서 동의 보감을 짓고 70세로 별세 임진강연안인 장단군 하포 광암 선산에 부인과 같이 묻히었읍니다.
고려태조의 공신인 허선문에게 이땅을 내려 공암허씨의 지소가 되었고 후에 양천허씨로 바뀌어 내려 오고 있읍니다.
우리 신입회원도 양천허씨 이면 잘알고 있을겁니다.
허준의 증조가 영월군수요 할아버지가 경상우수사 아버지가 용천부사 드라마를 봐서 알지만 서자로 태어나 양반 행세를 못하여 중인의 직업인 의업을 택하게 된것입니다.
길면 재미없어지니 나머지 내용이야 TV를 통해 알고 있으려니 생각하고 지금도 무슨약을 광고하면 동의보감에 내용이 있으니 하면서 인용하는데 그 동의 보감이 대단한 책인 모양입니다.
그렇게 대단한 책을 쓰신 허의원께서 파주에 묻히신것 우리가 그의 깊은 뜻을 다신한번 헤아려 봄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