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JC회원 여러분 뜨거운 홈페이지 사랑에 박수을 보냅니다.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알고 있는데로 게시판에 올리려고 합니다. 재미없더라도 귀엽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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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대 초 뉴욕의 한 호텔에는 조지 크럼이라는 주방장이 있었는데.
그가 만드는 들오리 요리는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그러나 한 까다로운 손님이 함께 튀겨낸 감자가 너무 두껍다고 불평을 해대자 그는 손님을 골려 주기로 했대요.
최대한 감자를 얇게 썰어 기름에 튀긴 뒤 소금을 듬뿍 쳐서 다시 내간 거예요.
그런데 놀랍게도 손님은 그 요리를 너무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바로 오늘날 세계인이 즐겨 먹는 감자칩이 탄생하는 순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