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0.07.17 23:54

마치 신혼부부처럼

조회 수 958 추천 수 5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여, jc여러분!

저는 정용욱씨의 아내 송희선입니다.

왠 자기소개냐고 하시겠죠?

요즘 우리 부부가 마치 '막 쪄낸 찐빵'같은 신혼의

고소함을 풍기며 살고 있거든요.

우리 부부같은 커플이 또 있을까 하면서

이색적인 밤을 보내고 있슴을 보고합니다.

댁에서는 아이들을 재우고는 그냥 주무시지는 않으시는지요.

저희 부부는 그때부터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죠.

1시간정도는 DDR을 합니다. 번갈아가며...

그리고는 괜찮은 비디오 영화를 감상합니다.

때로는 액션, 때로는 코믹(참고적으로 우리부부의 공통분모는 코믹임) 등등.

그 이후에는 낮에 못다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4시도 좋고 5시도 좋지요.

그럼 다음날 피곤하지 않냐고요. 신혼때는 뭘해도 피곤하지 않잖아요.

아! 이색적인 게 또 있군요. 서로 메일로 사랑의 메세지를 전한다든가

대화방에서 채팅하는 기분으로 떠드는 등. 저희는 컴퓨터가 6대니까 가능하죠.

게임방을 이용해도 좋겠군요.

이 정도면 이색적이죠?

한 번 해보세요.

지우가 한글을 배우면 함께 하게 되겠지요.

여러분 평안하세요.

img25.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 7.25......pm.7.25 김 양 한 2000.07.18 974
168 2000년 하계수련대회에 대해서 김 양 한 2000.07.18 1060
167 치리오치리오에 만나요! 정용욱 2000.07.18 993
» 마치 신혼부부처럼 송희선 2000.07.17 958
165 공짜 전화 써보세요.... 中國에서 2000.07.16 1063
164 양한 성님 보세요...... 호쳐리 2000.07.15 1052
163 Re..양한 성님 보세요...... 김 양 한 2000.07.15 957
162 7월 25일이 바로 그 날입니다! 김 양 한 2000.07.13 952
161 회장님 한말씀 하시죠! 정용욱 2000.07.12 1016
160 올사람들이 안왔군요! 정용욱 2000.07.12 993
159 내 고장을 홍보해 주세요 지팡이닷컴 2000.07.11 938
158 월요일 밤에 정용욱 2000.07.11 924
157 잠깐 쉬었다 와보니... 오! 예~~~~~~~~~~. 2000.07.09 994
156 위의분은 김양한 내무부회장님? 정용욱 2000.07.09 996
155 공감이 가는 내용이 있지만 김광일 2000.07.08 928
154 토요일 오후 정용욱 2000.07.08 925
153 .. 2000.07.08 959
152 Re.... 2000.07.11 946
151 바쁘게 살자여!?!!!! 박은영 2000.07.08 1026
150 Re..그게 아닌데 송희선 2000.07.08 950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