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씨의 글이 접속건수 탑을 기록하네요.
확실히 자신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문제가 있어야 관심이 집중되지요.
우리 홈페이지를 만들고 나서 진정 우리문제가지고 홈페이지 올라온 첫번째 내용 같아요.
지금까지는 잘해봅시다. 잘해볼께요. 하는 인사성 내용인데 반해서 이번 내용은 우리의 실질적이
내용 이네요 이렇게 우리 홈페이지 광고하는데 큰일 했네요.
그런데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격려할 것은 격려 해야하는데 하계수련대회를 가는 사람까지 바보만
드는 내용을 좀 지나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감정이야 상하겠지만 나는 못가더라도 다른 회원들은 많이 가주세요 라고 했어야 회장과 담당분과
위원장이 가슴에 느끼는 점이 클것이라 짐작하는데 아무튼 우리모두 각성합시다.
이렇게 글을 올린 회원이 한사람이지만 얼마나 많은 회원이 같은 생각을 하는지 누가 알겠읍니까.
그래서 하계수련대회를 마치고나서 깊이 되새겨 보는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담당이사도 송구스런 마음으로 제주도에서 이런뼈아픈 실수를 만회하고자 내실있고 활기차고
좋은 추억이 될수 있는 하계수련대회를 준비 했다고 합니다.
참여안하고 비판하기보다 적극 참여한 다음 냉정한 비판 합시다.
(살짝 살짝 무명씨의 오타가 애교 있었어요)